경상북도는 청송 국가지질공원이 내년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는 어제(22일) 청송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권고하는 것을 결정해 청송군에 통보했습니다.
청송 지질공원에 속하는 지역은 세계적으로 드문 두꺼운 화산재층으로 이뤄져 있고, 희귀한 광물이 발견되는 등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세계 120곳을 세계 지질공원으로 올렸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0년 등재된 제주도가 유일한 유네스코 지질공원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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